P2P 대출, 대출소외계층을 없애다

P2P 대출, 대출소외계층을 없애다.

개인간 대출을 연결해주는 P2P 대출. 

P2P 대출로 대출을 받지 못하던 계층이 대출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P2P대출을 받아 큰 도움을 받게 된 한 기업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A의 이야기입니다.

기업 A는 현재 경영난으로 회생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운영을 위한 돈이 필요하여 대출을 받고자 하였지만, 은행에서는 회생기업이라는 이유로 거절을 당합니다.

그런데 이때, 한국어음중개 서비스를 이용하면 P2P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P2P대출은 대출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에게 여러 이점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P2P 금융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돈 있는 사람과, 대출을 받고 싶은 사람을 연결해줍니다.

즉, 투자자와 대출 희망자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는 어떤 이점을, 대출 희망자는 어떤 이점을 가질까요? 

투자자는 은행 계좌에만 돈을 넣어두는 것보다 더 높은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희망자는 대부업을 이용하는 것보다 낮은 금리에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P2P대출상품으로 대부업의 고금리 상품과 

기존 은행의 저금리 상품의 중간 단계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또한, 대출을 받지 못하던 소외 계층에게 금융접근성을 낮춰 줍니다.

이와 함께, 기존 은행에서는 내놓을 수 없던 특화 상품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P2P대출의 부작용은 없을까요?

급격하게 성장이 이루어짐에 따라 부작용이 없을 수 없습니다. 

바로, 연체급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2020년 8월 27일부터 온투법이 시행되며, P2P대출로 피해를 입는 투자자들을

보호해주고자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P2P 대출 서비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서비스 예시로, 모우다를 보겠습니다.

모우다는 2016년 설립된 병원,약국 등 메디컬 부문에 특화한 P2P금융사입니다.

모우다는 과연 사용자의 어떤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을까요?

예를 들어, 단체 건강검진 센터의 경우, 건강검진 대금이 연말이나 연초에 한번에 결제가 됩니다.

연중 적자상태가 계속되다가 연말이나 연초에 흑자로 돌아서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기존 은행들은 이 같은 특수성을 인정하지 않아 대출이 어려웠지만,

모우다는 이를 감안하여 P2P 대출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대출 상환 능력은 있지만 특수한 상황으로 대출을 받지 못하던 업체들에게

P2P 대출이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금리 대출이 필요하다면,

P2P대출 핀테크업체들이 제공하는 상품들을 선택할수 있다는 선택지가 늘어났습니다.

P2P대출 상품에 잘 살펴보고 꼼꼼하게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현명하게 중금리 P2P대출을 이용한다면,

꼭 필요한 개인과 기업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은 매일경제 2020년 8월 28일 수요일 기사에서 일부 발췌하여 정리하였습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8/875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