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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동아리] 연합 IT 동아리 Mash-Up 활동기
    해커톤&IT 동아리 Mash-Up 2020. 1. 16. 15:35

    연합 IT 동아리 Mash-Up

    안녕하세요 UX/UI를 공부하는 고은이입니다 :)

    제가 2017년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연합 IT 동아리 Mash-Up 생활을 담아보려합니다.

    여유가 생길 때마다, 조금씩 더 상세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연합 IT 동아리 Mash-Up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모인 동아리입니다.

    (대학생, 직장인 상관없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Mash-Up 8기 전체세미나 단체샷

    팀 구성은 현재 디자인팀, 웹팀, 안드팀, 아오스팀, 백엔드팀 총 5개 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원하는 인원에 한하여 자유롭게 참여하는 브랜딩팀이 있습니다.


    나의 Mash-Up 생활 총정리

    현재 8기 활동 중인 Mash-Up에 저는 2017년 4학년 졸전 시즌 때 4기로 면접을 봐서 들어왔습니다.

    2020년 현재에도 3년째 열심히 동아리 활동 중입니다.

     

    <4기 2017.08~2018.02 >

    참여 프로젝트: 푸드 피드 앱

    참여 스터디: 디자인팀 전체 스터디

     

    - UI 작업을 개발자와 한 번도 해본 적 없이 들어와서,

    포토샵으로 작업하는 법, 제플린이 무엇인지

    좌충우돌로 동기들과 함께 굴러다니며 배운 기억이 나네요. 

     

    -졸전과 겹치고 초보였던 만큼 고생했지만

    몰랐던 것들이 많았던 만큼

    제일 충격받으면서 배운 기억이 납니다.

     

    <5기 2018.03~2018.08>

    브랜딩팀 개설

    참여 프로젝트 : 브랜딩 프로젝트 진행 (Mash-Up 브랜딩 가이드 프로젝트 및 소개웹 제작)

    스터디: 포트폴리오 스터디, 웹스터디, 로티 스터디(영상), 프로토파이 스터디

    연합 IT 해커톤 유니톤 참여, 농협 특별상 수상

     

    -제일 많은 스터디에 참여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열정 퐈이어 ㅎㅎ 그만큼 정말 많이 배웠어요!

     

    <6기 2018.09~2019.02>

    브랜딩팀 팀장

    참여 프로젝트 : 브랜딩 프로젝트 진행 (Mash-Up 전용 공지 앱 제작)

    스터디: 포트폴리오 스터디, 웹스터디, 로티 스터디(영상)

    서울시 앱 공모전 참여

     

    -다양한 해커톤에 눈을 뜨게 된 시기입니다.

    매쉬업 사람들과도, 새로운 사람들과도 섞여서 팀을 이루어서 진행하여 

    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7기 2019.03~2019.08>

    브랜딩팀 팀장

    서울시 교통 해커톤 참여, 특별상 수상

    프로젝트: Manitto 구글스토어 배포

    사이드 프로젝트: 웨더베어 구글스토어 배포

    스터디: 포트폴리오 스터디, 웹스터디, 로티 스터디(영상)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배포까지 하여 재미있었고,

    결실까지 맺으니 더욱 짜릿하고 재밌더라고요. ㅎㅎ

    -이때쯤 맥북을 구입하여 스케치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8기 2019.09~2020.02>

    8기 단장

    프로젝트: 별별일기 진행 중 (앱스토어, 구글스토어 배포 준비 중)

     

    -안드와 아오스 2개의 플랫폼을 진행하면서 배우는 점도 많습니다. ㅎㅎ

    각 플랫폼의 특성을 좀 더 이해하고, 스케치와 좀 더 친해지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제 UX 대학원에 진학하게 됩니다.


    혹시나 Mash-Up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Mash-Up 장단점을 준비해봤습니다.

     

    Mash-Up의 장단점

    장점 

    1. 열정적이고 선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 

    동아리는 사람들이 구성하는 만큼, 어떤 사람들인지가 중요할 텐데요.

    특히 Mash-Up에는 정말 열정 넘치고

    선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들이 많은 듯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이 참 많아요.

     

    2. 알찬 시간+다양한 경험

    본인의 선택에 따라 아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나 해커톤, 공모전 참여가 자유로워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3. 개발자, 디자이너들 간의 소통

    프로젝트와 스터디, 전체 세미나를 같이 하다 보니

    디자이너들끼리만 소통할 때는 몰랐던 꿀팁 득템 가능.

    개발자들에게 넘겨줄 때의 아이콘 레이블링 이라던가, 

    아오스(아이폰)와 안드로이드(갤럭시) 개발 시 기본 디자인 등등

    이게 핵심임

     

    4. (타의로 혹은 자의로) 공부 및 작업 시간 늘어남

    스터디 1개 이상 참여, 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서로서로 자극받다 보니

    개인 공부나 작업을 게을리할 수 없음.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잘하는 걸 보면

    스스로 자극받아서 열심히 하게 되며, 공부와 작업 시간에 더욱 투자하게 됨

     

    5. 꿀잼 

    놀 때도 재밌는 사람들이 우글우글합니다.

    인싸력이 부족한 저는 Mash-Up에서 요즘 유행 문화나

    술자리 꿀팁 배우는 중입니다.. 껄껄..

     

    6. 리더십, 발표 능력 획득 가능

    전체 세미나에서는 팀별로 돌아가면서 준비한 발표를 진행합니다.

    또한 매 기수마다 스태프를 뽑아 동아리 운영을 맡게 됩니다.

    역시나 무엇을 하든지 본인이 어떻게 참여하느냐에 따라 가져 가는 몫은 달라지는 듯합니다.

     

    저도 이번 8기 단장을 맡으면서

    리더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단점

    1. 개인 시간 부족

    매주 토요일, 그리고 스터디 1개 당 주 1회 소요

    만약 2개의 스터디를 한다면 주 2회 소요

    + 꿀잼 매쉬업 사람들과의 친목 시간 등등으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But, 저는 누가 등 떠밀어야 진도가 나가는 스타일이라서 매우 만족 중입니다 ^^!

     

    2. 단체 활동

    모든 단체 활동에는 문제점이 발생하기 마련!

    이를 처음부터 예방하는 것,

    그리고 문제 발생 시 잘 해결하는 것도

    나의 발전이라고 생각함

     

    마치며...

    저는 '해볼까..?'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에는 우선 해보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주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동아리인 만큼

    그만한 각오와 의지는 필수적인듯합니다! ㅎㅎ

     

    앞서 말씀드렸듯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Deep Dive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배우고, 느끼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다양하고 재밌는 분들을 많이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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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facebook.com/mashupgroup/

     

    Mash-Up

    Mash-Up, 서울. 좋아하는 사람 1.1천명. 다양한 지식과 경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www.facebook.com

    소개 웹사이트도 추가합니다! :) (2020.11.04)

    매쉬업이 궁금하다면 👉 https://mash-u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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